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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따뜻한 봄날에 만난 아들

작성자 노을이
작성일 19-04-21 22:44 | 80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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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겨울 해피본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고 좋은 기억들이 남아 당연히 둘째도 같은 병원을 선택했어요.
둘째인데도 두렵고 무서운건 여전했는데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담당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무서움을 조금은 이겨낼 수 있었어요. 수술실에 누워 아기 울음 소리를 기다리는 20분이 2시간 같이 느껴졌고 호흡이 잘 되지 않아 바르르 떨리는 손을 꽉 잡아주시던 간호사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답니다. “응~애” 하는 우렁찬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ㅠㅠ이제 나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됐구나!정말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죠~
이재규원장님, 유쾌하신 마취과 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둘째 아들 건강하게 낳았어요~
참!첫째도 해피본으로 다녀서 저와 첫째 태명을 기억해 주시고 잘 크고 있는지 안부도 물어봐주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계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셋째....가 생긴다면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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