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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둘이서 셋이되는 소중함

작성자 향남맘
작성일 19-07-20 23:58 | 1,056 | 0

본문

결혼후 한번의 유산후에 찾아온 소중한 보물을 해피본산부인과에서 만났습니다
새벽 3시반쯤 자는도중 밑에서 뭔가 흐르는 느낌을 받고 잠에서 깨보니 양수가 나왔고 소변에서 피가 나와 남편을 깨워 병원으로 갔습니다
검사를  받고 선생님이 입원을 해야된다고 하셔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이 결정되고 입원수속 후에 갑자기 밀려오는 긴장감과 두려움
뭔가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남편과 분만실로 와서  준비를 한 후에 서서히 느껴지는 진통.
뭐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모든 것들이 두려움 으로 다가왔지만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남편과 수시로 왔다갔다하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던 간호사분들 덕분에  안도감 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강해지는 진통.
진통이 분단위로 왔지만  끝내 자궁문이 3cm밖에 열리지않았고 아가도 배꼽아래로 내려오지 않아서 결국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을 하였습니다
 소중한 아가를 아무이상없이 건강하게 품에 안을수 있도록 해주신 해피본간호사님들과  이상호원장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신생아실 간호사분들 모두친절하시고 초보엄마라 서투른데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도움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해피본산부인과에서 출산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와의 전쟁을 치르고있는 초보맘이지만 조리원에서 많이 배워 퇴소 후 집에 가서 좀더
수월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엄마가 되기위해 도움주신 해피본산부인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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