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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천사 짝꿍이를 만나다~♡

작성자 꽃쏭
작성일 19-10-11 17:01 | 114 | 0

본문

10월 8일 새벽 3시부터 진통이 시작되었다.

가진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상치 않은 진통간격..
진진통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간신히 머리를 감고 옷을 챙겨입었다.

남편이 야간이라 아침에 오기까진 한참남은 상황
결국 조금 일찍 퇴근해서 7시쫌 넘은시간 해피본 산부인과로 향했다.

그 이후로 10시 30분까지 참기 어려운 진통이 지속되었고ㅠ

자궁은 5센치까지 열린상황에
아기는 자궁한쪽으로 쏠려 머리를 드밀고있는 엄마도 아기도 힘든 상황ㅠ

결국 진통을 더 견딜자신이 없어서 수술을 결정했다!

어찌나 서럽게 아프다며 울었는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멋쩍다ㅠㅎㅎ

내진하고 제모하고 관장까지 싹하고 수술대에 누웠다.

10시 56분 황금 돼지띠 짝꿍이 탄생!
감격의 순간!!

나는 마취가 덜풀린 상태에서 처음으로 짝꿍이를 만났다.

간호사분이 옆에 뉘어주시며 젖을 물려보기까지
얼마나 아팠었는지 힘들었는지 싹 잊어버리고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ㅠ

해피본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10달 동안
짝꿍이를  만나면서  소소하게 기뻤던 일 속상했던 일들이 스쳐지나갔다.

이게 바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엄마가 된 느낌이구나!

남아 2990그람 반올림해서 약 3키로다.
남자아이치곤 크진 않지만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처럼
우리 준철이는 큰인물로 키워야지!!♡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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