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1월 23일 튼실이 탄생한 날(이재규 원장님 감사드려요)

작성자 승운튼실맘6660
작성일 21-01-26 01:35 | 93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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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를 첫째 낳고 9년만에 임신했어요
2020년 5월 17일 테스트기 두줄 확인을 하고 행복한 맘으로
해피본 산부인과에 방문했어요~~
주위 엄마들에게 많이 들어 너무나 익숙했던 1과 이재규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첨에는 무뚝뚝한듯 보였으나 임신 기간내내
마음 편하게 해 주시고 불필요한 검사 요청은 절대 하지 않으셔서
믿음과 신뢰가 생겼어요^^

2021년 2월 23일 토요일이 예정일이었는데
22일 마지막 진료를 보면서 23일 유도 가능한지 여쭤 보았어요
진료표를 보니 토욜 일욜이 이재규 원장님 당직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토욜에 낳고 싶었어요 ㅎㅎ
내진을 해 보자고 하셔서 내진을 했더니 두둥 3센치 열렸다고
토욜 9시까지 분만실로 오라고 하셨어요
토욜 9시 분만실 입원후 원장님 내진 3.5센치 열리고
아기도 내려와 있다고 수월하게 분만이 진행 될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가족분만실로  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드뎌 튼실이를
만날수 있다는 설렘과 자연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간호사 선생님 내진 ~~ 두둥 5센치 열렸어요
진통을 별로 못 느끼고 11시쯤 또 내진 7센치 열렸어요
근데 본격적인 진통은 11시부터 시작되더라구요
정말 내가 첫째를 어떻게 낳았을까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진통에 제왕절개 해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마지막 출산이라는 생각에 진통이 올때마다
간호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호흡하고 힘줬더니
1시 좀  넘어서 분만준비를 하고 이재규 원장님이 오셔서
원장님 말씀대로 "힘주세요" 할때 있는 힘껏 힘주고
호흡하라고 할때 호흡하고 했더니
 3-4번 힘껏 힘주고 오후 1시 36분에 튼실이가 태어났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이재규 원장님의 "잘하고 있어요"
응원의 말이 큰 힘이 되었고 옆에서 도와주셨던
간호사님 덕분에 순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재규 원장님☆
임신기간동안 마음 편하게 진료 볼수 있도록 해 주시고
출산까지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해피본 산부인과 덕분에 행복한 임신기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한 건물에 산부인과 조리원이 같이 있으니 너무 편한것 같아요
식사도 너무 잘 나오고 간식도 너무 잘 나와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해피본 산부인과가 더욱 번창하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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