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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우리집 보물 2호 뿜뿜이 탄생 :-)

작성자 빵이엄마
작성일 21-02-08 22:50 | 503 | 0

본문

약 2년 전 해피본산부인과에서 첫째를 만났고
좋은 기억이 많아서인지 둘째도 이재규원장님이
받아주셨으면 해서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내원했습니다

둘째를 품는 10개월 동안 검진일마다
남편과 첫째가 동행했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이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첫째에게 병원은 가고 싶은 곳이
되었고 의사 선생님은 보고싶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준
우리 둘째 뿜뿜이 :-)

주수에 맞게 잘 커줘서 자연진통을 기다려도 되었지만
아직 어린 첫째가 갑작스럽게 엄마가 출산을 하러가게되면
많이 놀랄 것 같아 원장님과 상의하에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고 2021년 2월 5일 아침 일찍 입원했습니다

첫째도 유도분만 했던터라 과정을 잘 알고 있지만
겪어본 고통이라 그런지 다소 긴장되었는데 원장님의
"잘 준비될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고 든든했습니다

첫째가 초산인데도 빨리 나온 편이었어서 둘째는 더 빨리
출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고 무통을 맞으면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하셔서 무통도 맞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예상대로 촉진제 투여 후
3시간 만에 둘째 뿜뿜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출산 전 최고조의 진통을 겪는 한 시간 동안 호흡이 잘 되지
않고 몸이 내 맘처럼 되지 않을 때 아이가 다치지 않게
계속 호흡을 가르쳐주시며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긴장되는 상황속에서도 안정된 목소리로 상황을 설명해주시며
안심시켜주셨던 이재규원장님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산후출혈이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혈종예방한다고
출산 후에 공기압 다리 마사지도 해주시고 세심하게 돌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회복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보물 1호와 2호 모두 세상의 빛을 보게 도와주신
해피본산부인과 이재규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이 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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