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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기

9월8일 셋째아들 건강하게 출산!!!!!

작성자 기쁨이맘
작성일 21-09-19 13:46 | 389 | 0

본문

9월8일 셋째아들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첫째도,둘째도,셋째도 모두 해피본에서 출산을 했는데 출산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모든 선생님들과 원장님 정말 최고 입니다^^

접수할때 접수해주시는 선생님도 컨디션이나 몸상태 체크 먼저 물어바 주시고 대기하다보면 원장님 진료를 보는데 1과 이재규 원장님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기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트해 주시고 부족한부분은 알려주셔서 채워나갈수 있었습니다.

근데 셋째인데도 불구하고 예정일이 지나도 애기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병원에 가야 했어요;ㅜㅜㅜ 

둘째도 유도분만 날짜잡고 출산했는데.. 셋째도 이럴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셋째라 일찍 나올거라는 주변분들의 말씀은 저랑 상관이 없었나바요 ㅋㅋㅋ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날짝가 되어 아침 8시까지 분만실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출산준비를 했어요. 내진하고 좀있다가 마취과 선생님이 오셔서 무통을 연결해 주시고 촉진제가 들어 가기 시작했어요.,

11시30분 쯤 슬슬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분만실 선생님께서는 중간 중간 오셔서 제 컨디션과 진통주기를 체크해주시다가 12시 무통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무통의 신세계.. 출산할때마다 무통 맞을때 느끼지만... 이런 신세계가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 무튼 이번 셋째때는 타이밍도 아주 기가 막히게 무통을 맞아서 거의 진통을 느끼지 못했다고 보면되요!!

분만실 선생님이 계속 왔다갔다 하시면서 체크해주시고 밖에서는 제 데이터를 계속 봐주시고 체크해주시고 계셨더라구요 ^^ 

분만실 선생님이 오셔서 내진을 해주시는데 1시쯤... 자궁문이 다 열렸다고 하시네요^^ 벌써? 란 생각이 드는과 동시에 얼른 나왔으면 좋겟다 생각했는데 바로 분만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고 1시23분 출산!!! 건강한 아들이 떡하니 나왔습니다. ㅋㅋㅋ 아주 건강하게 응애~~~ 우는 소리 들이니 마음이 놓이고 개운.홀가분.시원 했습니다.

병원에 2박3일동안 입원해 있는동안 분만실 선생님들은 매일 아침.저녁.저녁으로 오셔서 이것저것 체크해 주시고 원장님은 매일 아침에 오셔서 제 컨디션을 여쭤바 주셨습니다.

출산후 원장님이 후처치를 잘해주셔서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빨리 회복이 되어서 걷는데 큰 불편함도 없었고.. 신기할정도로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 그리고 조리원으로 고고고!!!

해피본 산부인과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새심하게 진료 바주시고, 체크해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 이 감사합이 글로 표현하기 부족할 따름입니다.


첫째도 아주 건강하게 잘크고 있고. 둘째도 물론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셋째도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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