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일 이재규원장님의 수술로 우리집 둘찌 다올이가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병원 검진 다닐때부터 자세한설명으로 절 안심시켜주셨던 이재규원장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수술 후 입원실은 햇빛 잘들어와서
좋았고, 병원밥이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병원밥은 맛없다는 편견이 깨진 날이었네요^^ 지금은 조리원에 와있는데 조리원 생활도 만족스럽고 신생아실 선생님들 및 다른 직원분들 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마음 편히 조리하고 있답니다. 혹시라도 셋째를 임신하게되면 주저앉고 다시 해피본 이용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