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노련한 해피본을 믿으세요~~~

작성자 깨비맘v
작성일 21-03-25 10:55 | 553 | 0

본문

임신 중기에 조산기로 2주간 입원하고 안전한 주수가 되어 퇴원했습니다.

입원 중 분만실 선생님들이 엄청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그리고 퇴원하는 날, 꼭 주수 꽉꽉 채워서 출산하자며 응원해주셨고 

주의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수를 꽉꽉 채워 우리집 보물을 만났습니다.!!


진료때마다 담당 6과 양현성 원장님께서 꼼곰하게 진료해주시고

궁금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건강하게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정일 보다 5일정도 일찍 아기를 만나

당직이신 이재규원장님께서 아기를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양현성원장님께서 병실에 방문하여 축하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역시 해피본 해피본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산전마사지를 받고 이슬이 비쳐 인터넷을 찾아보니 초산이면 아직 멀었다는 글을보고

혹시나해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외래로 오라고해서 아무생각없이 외래를 보러 갔습니다.

다음날이 정기진료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진료를 하루 일찍 본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왠걸...... 벌써 자궁이 3센치나 열려있고 아기가 나올 준비가 시작되었다고....

병원에 전화안했으면..... 집에서 혼자 아기 낳을뻔 했어요;;;


그렇게 입원을 하고 아기가 아직 내려오지 않아 촉진제를 투약하고,

노련한 분만신 선생님들 덕분에 무통천국에서 아기가 내려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무통이 끝나고 진통이 시작되자 옆에서 계속 호흡도 같이 해주시고,

몇번만 힘주면 될꺼같아요가 아니라 "딱 3번씩 2번만 힘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그거믿고 그렇게 했더니. 아기가 진짜 밑으로 내려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어떻게 정확한 횟수를 알고...


당직 원장님(이재규원장님)께서는 12시 조금 넘어서 아이를 낳을 꺼 같다는 말을 하셨고

정말 신기하게 12시 반에 아기를 만났어요!


아파야 아기가 나온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

진통으로 아팠더니 아기가 건강하게 나왔어요. 


노련한 의료진 덕분에 조산기도 잘 극복하고 달수를 꽉꽉 채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분만실 선생님들이 조산기 극복하고 아기 낳은것에 대해 엄청 축하해주시고,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우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 오니,,,, 여기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네요~

제가 엄청 신생아실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꼼곰히 아기를 관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는데 정말 능숙하신 의료진 덕분에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피본에서 아기 낳길 잘한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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