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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본 산부인과

출산후기

첫째 둘째 모두 해피본에서 낳았어요^~^

작성자 햄딱지
작성일 22-07-14 23:04 | 352 | 0

본문

첫째가 딸이고 딱 40주 되던 날 새벽에 진통 와서 아기를 낳았는데 이번에 둘째는 딱 40주가 되던 날도 생리통처럼 배가 싸하기만 하고 아무렇지도 않아 걱정이 되더라구요. 물론 일주일전에 갈색 이슬이 비치길래 곧 낳겠거니 했었어요. 그러다 예정일 다음날 11시에 검진일이 잡혀 있어서 신랑이랑 병원에 갔어요. 아침에 첫째 아기도 어린이집에 제가 데려다 줬구요. 처음에 초음파로 아기를 보니 많이 내려오지도 않았고 하늘 보고 있다면서 이재규의사선생님이 집에 가서 일주일을 더 지켜봐야될거 같다고  얘기하시면서 일단 내진해보고 얘기를 하자 하시더라구요. 첫째때는 내진할때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는데 둘째때는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내진을 해본 결과 자궁이 5cm나 열려 있다 지금 얼른 입원준비해야 한다 언제라도 진통이 오면 1시간 내에 아기를 낳을거다 하시는거에요. 부랴부랴 입원준비하다보니 벌써 자궁은 8cm열렸는데도 진통을 느끼지 못해 촉진제를 맞고 40분만에 딸을 자분으로 낳았네요. 11시에 병원 검진 가서 1시5분에 자분하다니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하네요. 그래도 둘째라고 이재규원장님의 침착하신 목소리와 간호사님들의 호흡법을 들으며 기억해서 쉽게 출산한거 같아요~^^ 제가 드디딸 둘 엄마가 되었답니다. 이재규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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